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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가는데 돈이 없으면 안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 준비물 중 절대 빠뜨리지 않는건 환전입니다. 현금과 카드 중 어떤걸 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둘다 준비해가는 편이에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환전처 선택이에요.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해외여행 준비물 중 환전은 필수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큰 틀에서 보자면 항공권, 숙소, 식비 등등 여러가지 준비물이 있지만 이 모든것들은 최소한의 생활비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국내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얼마든지 돈을 인출해서 쓸 수 있으니까요. 반면에 해외에서는 이주민등록증이 없으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돈을 인출하거나 지출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는데요, 먼저 현금인지 카드인지 결정하셔야합니다.

     

    현금과 카드중 어떤걸 가져가야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개다 가져갑니다. 왜냐하면 현지에서 신용카드 수수료가 많이 부담되기 때문이에요. 물론 해외현지ATM로 금액을 인출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최대한 안내는 곳으로 가는 편이에요. 또한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드사가 없으면 무조건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가는게 좋겠죠? 대부분 신한카드나 국민카드 같은 일반 은행이 아닌 카카오뱅크나 토스같은 디지털 금융권에서는 연회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준비하는건 추천드려요.

     

    그러면 어디서 환전하나요?

    원하시는 나라에 해당하는 현지은행 지점 방문하시거나 온라인으로도 진행하실 수 있어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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